리뷰관련 표기 : | 본 리뷰는 NCTop(http://www.nctop.com/)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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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된 부속품들이 무지박스에 담겨 동봉됩니다. 케이스 단독 모델이다보니 어댑터가 빠져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자 설명서가 빠진 부분은 아쉬운 부분으로 다양한 나사들의 사용처에 대한 내용정도라도 제공되길 기대해봅니다.
▲ 조립에 필요한 나사류와 미끄럼 방지용 실리콘 받침대, 케이블 타이 등이 미니 지퍼백에 담겨 있으며, 어댑터에 연결하는 전원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 다양한 나사류가 제공됩니다. 3.5인치 HDD, 2.5인치 SSD, 탈부착형 하드베이 고정용 여유분, M/B 고정용, 쿨링팬 고정용 등이 제공됩니다.
▲▼ 후면부의 어댑터가 연결되는 포트 위치가 좌측 벽면쪽으로 좀 더 위치하다보니 M/B 고정시 별다른 간섭을 받지 않는 모습입니다.
▲ i5-Book ITX의 경우 후면부 어댑터를 연결하는 포트 위치로 인해 케이블과 드라이버가 간섭을 보입니다.
▲ 전원 버튼에 연결된 케이블의 길이가 다소 짧습니다.
▲ 전원 버튼을 고정하고 있는 2개의 나사를 푼 뒤
▲ 전원 버튼 상하를 뒤집어 나사로 다시 고정하면 케이블이 우측 벽면을 향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최초 제공받았던 상태보다 여유롭게 선정리가 가능해 졌습니다.
* 조립 Tip
- 특정 M/B의 경우 필자가 사용한 제품처럼 전면 패널에 연결된 케이블이 연결되는 핀헤더의 위치가 M/B의 좌측 상단에 있을 경우 길이가 짧아 M/B를 먼저 장착한 뒤 케이블을 연결하려면 불편해집니다. M/B를 케이스에 장착하기전 전원 버튼에 연결된 케이블들을 먼저 핀헤더에 꽂은 뒤 M/B를 장착하면 한결 쉽게 조립이 가능해집니다.
▲▼ 24핀 주전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조립 Tip
- 하드베이를 고정하는 나사홀의 있는 구조물이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24핀 커넥터가 이 구주물로 인해 분리시 손가락이 걸리는 증상이 보입니다. 이럴땐 M/B를 먼저 케이스로부터 분리한 뒤 24핀 커넥터를 분리하면 어려움 없이 시스템 분해가 가능합니다.
24핀 주전원 커넥터의 위치가 RAM 슬롯 쪽에 위치한 M/B의 경우 조립과 분해시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 M/B의 우측(사진상으론 상단)과 전원버튼 우측에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어 케이블들을 돌려 정리하면 조립 후 공기 순환에 간섭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 M/B 상단은 우측 벽면과의 간격이 10mm 정도, 하단은 20mm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상단에 쿨링팬은 먼저 장착한 상태에서 M/B를 장착한다면 M/B가 쿨링팬과 닿게 되 장착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M/B가 아래로 5mm 정도만 내려 장착할 수 있게 된다면 이런 간섭은 없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해당 증상에 대해 NCTop에 연락을 드렸으며, 해당 부분 수정 요청이 될 거라는 말씀을 담당자분께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케이블들을 모두 우측 공간에 밀어 넣은 뒤 SSD가 장착된 하드베이를 고정하면 선정리도 쉽게 해결됩니다.
▲▼ 쿨링팬이 장착된 상태에서의 높이가 30mm인 써모랩의 ITX30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다나와 DB상에서는 50mm높이의 CPU cooler도 장착이 가능할 거라 되어 있지만 현재 대부분의 Intel LGA115x M/B의 레이아웃은 CPU 소켓이 PCI-e 슬롯과 가까운 M/B 하단부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런 M/B 사용자의 경우 실제 장착 가능한 CPU cooler 높이는 33mm 미만의 제품만 가능할 걸로 보여집니다.
다나와 DB상에 사용된 M/B는 ECS H61H2-I2(B3)로 CPU 소켓이 상단쪽에 있으며, 백패널쪽으로 조 더 들어간 곳에 위치합니다.
대부분의 Intel LGA115x M/B들은 ECS의 레이아웃과 달리 PCI-e 슬롯과 메모리 슬롯쪽에 붙어 있어 다나와 DB 같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은 담당자분께 전달되었습니다.
▲ 별매로 구입할 수 있는 모니터 고정 가이드입니다.
▲ 밑판의 고정 가이드가 고정되는 홀 부분은 가운데가 좀 더 넓게 타공되어 있어 가이드의 걸쇠가 케이스에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100mm 베사홀을 지원하는 27인치 모니터의 뒷 부분입니다.
▲ 고정 가이드를 나사 체결로 고정합니다.
▲ 고정 가이드의 걸쇠를 케이스 밑판에 타공된 홀에 맞게 조립합니다.
▲▼ 전원 인가시 PW LED(Blue)가 전원 버튼 주위에 점등됩니다.
▲ HDD LED(LED)의 경우 최초 배송시 상태에서는 아래에서 점등됩니다.
* M/B의 핀헤더 위치가 멀어 전원버튼을 뒤집어 장착된 상태여서 HDD LED가 위로 가게 되었음
▲ 상판의 경우 두꺼운 부위와 얇은 부위의 두께를 모두 측정하였습니다. 두꺼운 부위의 두께는 4.313T
▲ 얇은 부위의 두께는 1.9T
▲ 하판의 두께는 1.88T
▲ 전면의 두께는 1.805T
▲ 후면의 두께는 1.85T
▲ 좌측면 두꺼운 부위의 두께는 4.778T
▲ 좌측면 얇은 부위는 1.820T
▲ 우측면 두꺼운 부위는 4.784T
▲ 우측 얇은 부위는 1.820T
▲ 탈부착형 하드베이의 두께는 0.954T를 보였습니다.
▲ 상판과 좌우측의 두꺼운 부위의 두께는 4T가 넘었으며 하드베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전반적으로 1.82T 이상의 알루미늄 판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섀시 두께는 비교적 두꺼운 편이라 생각됩니다.
- 데이터 로깅이 되는 디지털 온도계( Prova 830)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시스템 주변부 온도를 측정 하였습니다.
- 전원 인가 후 10분 동안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10분 후 아이들시의 온도와 소음을 측정하였으며,
- AIDA64를 이용하여 CPU, HDD에 로드를 걸어주었습니다.
- 로드 후 10분 뒤의 온도와 소음을 측정하였습니다.
- CPU Cooler에 장착된 번들 팬은 2000rpm으로 고정하였습니다.
- 테스트 당시 실내 소음은 34.7dBA, 실내온도는 22.8 ± 0.1℃ 였습니다.
▲ 예상외로 쿨링 성능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0mm 쿨링팬이 기본 장착되었던 i3, i5보다 높은 온도를 보였지만 좌우측면에 쿨링팬이 장착될 수 있도록 나사홀이 수정된다면 쿨링성능은 향상되리라 보여집니다.
* 나사홀의 간격은 현재 수정요청중이며, 장착 가능한 쿨링팬 또한 찾고 있다고 하니 수정판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에어홀이 많이 타공된 구조지만 소음에서는 정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Forcca " Case Test Result " | ||
1 |
제조사 |
NCTop |
2 |
제품명 |
e-MINI K3 |
3 |
크기별 분류 |
ITX |
4 |
기능적 분류 |
ITX |
5 |
제품 크기 |
210 * 235 * 72mm (폭*깊이*높이) |
6 |
무게 |
Kg |
7 |
재질 |
Full Aluminium |
8 |
색상 |
All Black |
9 |
내부 도색 상태 |
有(Black) |
10 |
부위별 두께 |
Test 결과 참조 |
11 |
파워 장착 위치 |
DC to DC 120W 기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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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팬 제공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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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후면 팬 제공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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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팬 제공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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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팬 제공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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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이드 패널 팬 제공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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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팬의 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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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이드 패널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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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젤부의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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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베이 덮개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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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필터 제공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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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형 5.25인치 베이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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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노출형 3.5인치 베이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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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내장형 3.5인치 베이 개수 |
2ea(탈부착형 HDD 베이) |
25 |
2.5인치 베이 개수 |
2ea(3.5인치 베이 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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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인치 장착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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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장착 방식 |
나사체결식 |
28 |
CPU Cooler 장착 사이즈 |
테스트 상에서는 쿨러 높이 33mm 정도 * M/B 레이아웃에 따라 정품 쿨러(45~46mm까지 가능) ** 장착 가능한 쿨러 높이는 ▶ 링크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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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장착 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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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선정리홀 유무와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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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수랭호스홀 유무와 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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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멀티포트부 위치와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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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발열 |
Test 결과 참조 |
34 |
소음 |
Test 결과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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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막 두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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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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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트레이와 사이드 패널 사이 간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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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controller 제공 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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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악세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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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특이사항 |
케이스 단독 모델에서도 DC to DC 모듈 제공 72mm 높이와 작은 사이즈로 공간활용도 뛰어난 편 |
41 |
가격 |
65,000원 케이스단독 모델 / 60W 75,000원 83,000원 72W / 98,000원 100W(2012년 12월 3일 기준) |
1. mini-ITX 전용 케이스 답게 작은 크기로 공간활용도가 우수
- 210 * 236 * 72mm (폭*깊이*높이) 크기 밖에 되지 않아 공간활용도가 뛰어남
2. 양호한 품질
- 기존 자사의 ITX 케이스와 다른 구조의 제품으로 품질 또한 양호한 편
3. Full Aluminium 제품으로 고급스러움
- Full Aluminium으로 제작되었으며, 안팎이 All Black으로 아노다이징처리되어 있어 고급스러움
4. 재질과 향상된 제품마감 상태와 품질, DC to DC 모듈 / 어댑터 기본 제공인 것을 감안할때 적당한 가격대
- 케이스 단독, 어댑터 용량별로 3가지 총 4가지 모델이 유통중이어서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구입이 가능
- 케이스 단독 모델에도 DC to DC 모듈 기본 제공
5. 베사홀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장착 가능
- 별매로 구입해야하는 모니터 고정 가이드 사용시 베사홀(75mm / 100mm 모두 가능)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장착할 수 있어 공간을 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음
1. 다소 아쉬운 쿨링 성능
- 다수의 에어홀과 나사홀을 지원하지만 아쉬운 쿨링 성능
- 나사홀의 간격 및 현재 판매중인 쿨링팬으로 장착 가능할 수 있게 수정 요청 중
2. 사용자 설명서 미지원
- 다양한 나사류를 제공하고 있지만 사용자 설명서가 빠져 있어
3. 좌우 측면 계단식 구조로 인한 간섭 발생
- 24핀 주전원 커넥터가 M/B 상단에 위치하는 M/B의 경우 24핀 주전원 커넥터가 가려져 시스템 분해시 간섭으로 인해 다소 불편
- 24핀 주전원 커넥터가 RAM 슬롯 쪽에 위치할 경우 이런 증상은 없음
4. 전원 버튼에 연결된 케이블이 다소 짧은 편
- 전원버튼에 연결된 PW LED, PW SW, HDD LED 케이블의 길이가 다소 짧아 전면 패널 핀헤더의 위치가 M/B 좌측 상단에 위치한 경우 조립 분해시 다소 불편
작은 크기와 120W급 DC to DC 모듈 기본 제공, 양호한 품질등을 생각하면 다양하게 활용도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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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 결과 평점
1. Cooling 성능 - 7.0 / 10 - 늘어난 에어홀과 변경된 하드베이 등을 생각하면 아쉬운 쿨링 성능
2. 소음 - 9.5 / 10 - 타사 제품 대비 정숙한 소음도
3. 품질 - 9.2 / 10 -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향상된 제품의 품질
4. 조립 편의성 - 8.5 / 10 - 전원 공급 케이블이 M/B 나사홀을 가리는 증상 발생 -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
5. 가격 - 8.5 / 10 - 유저에 따라서는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 제품의 품질과 DC to DC & 어댑터가 포함된 가격대라는 걸 감안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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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 10 |
** Forcca 평점은 FA Silver 등급이지만 현재 일부분에 대한 수정요청이 들어간 상태이며, 수정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 받은 터라 수정판의 입수에 따른 추가 테스트가 진행될때까지 FA 수여는 보류됩니다.
기존 크래프트 코리아의 i5-Book ITX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이지만 장착 가능한 CPU cooler는 좀 더 낮은 제품들에 한합니다.
이유는 상판의 두께가 4.313T로 1.917T의 i5-Book ITX보다 2.396T가 더 두꺼우며, 밑판의 경우 베사홀을 지원하는 모니터에 가이드를 이용하여 장착할 수 있도록 2.5T 정도 내부로 올라간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i5-Book ITX의 DB상의 높이는 72mm지만 실제로는 75mm로 3mm가 높으며, e-MINI K3는 실측에서도 72mm i5-Book ITX보다 3mm가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본다면 결국 e-MINI K3의 실내 공간은 i5-Book ITX보다 낮아질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실제 장착 가능한 CPU cooler 높이는 제한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나사홀의 간격과 M/B 서포터의 위치가 수정된다면 쿨링 성능과 함께 다양한 간섭이 해결 될 수 있어 ITX 전용 케이스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리라 여겨집니다.
하루 빨리 수정판이 선을 보일 수 있길 기대하며,,,
ps
수정판에 대한 추가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수정판이 입수되는 대로 수정된 부분에 대한 비교 설명과 추가 테스트 결과를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철가방에 담겨 배달??된 녀석이 이 녀석 맞습니다. ^^
음.. 케이스 두께는 좋은데, 가격대비 성능은 조금 아쉬운것 같네요
쿨링 성능은 다소 아쉽긴 합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제작하는 공장의 설계 미스인 것 같더군요. 나사홀이 맞지 않아 시중에 유통중인 쿨링팬을 장착할 수 없으니...
나사홀 수정되서 다른 제품들처럼 번들로 또는 옵션으로 쿨링팬이 장착될 수 있다면 쿨링 성능은 좋아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
철가방 안에 있던게 이녀석 이였군요.
모니터에 고정하면 올인원 피씨가 되는건가요 ㅎ;
베사홀 지원하는 모니터에 장착하면 올인원이 되는 거죠. ^^
모니터 뒷면에 장착하는 방식이군요. 요즘 모니터들도 발열이 적어져서, 이런 조합이라면 공간활용도 좋고,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니터 뒤에 장착해도 되고, 그냥 사용해도 되고, 크기가 작아 여러 모로 공간활용도에 있어 좋은 제품 같습니다. ^^
케이스 좋네요.ㅋ 탐난다!~ 하나알아봐야겠구낭 ㅋ
이 케이스에 Thermalright AXP-100 넣으려고 상판 아크릴 제작의뢰 하려고 했는데 (더 높게 하여)
실물보고나니 기존 디자인 깨는건 아니다 싶어 포기했던 케이스군요...
이거말고도 개발중인 케이스가 이거 윗급으로 있는듯한 얘기를 하시던데 매장가보니..
그놈 나오면 맘이 다시 갈 수도 있겠군요.
AXP-100을 장착하기엔 내부 공간이 협소해서 말씀처럼 어느 정도의 개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높이가 조금 더 높은 제품이 출시된다면 AXP-100(58mm 높이)을 장착할 수 있어 쿨링성능도 만족할만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격대를 생각하면 품질은 양호한 듯 합니다.
그러게요. 실물보니깐 정말 괜찮더라구요.
나중에 더 저전력cpu들이 나오면 그떄 한번 AXP-100을 팬리스로....
쿨링 성능만 좀 개선되면 AMD APU 시스템도 달 수 있지 않을까용?
철가방에 나왔다는 게 바로 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