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알리발 64G 가 용량은 큰데 속도도 안나오고.. 원래 그런지 운이 없던지.. 사용한지 얼마 안돼서 뻑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속는 셈치고 USB3.0 으로 찾다 보니까.. 무려 512G USB3.0 제품이 있었습니다.
구매한 사람들도 꽤 되고, 평도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8달러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말로는 킹스톤 제품인데.. 뭐.. 확인할 길이..
세제품인것 같은데 기스도 좀 있고.. 마감도 조금 엉성하긴 했습니다.
으헉.. 그런데 용량이... 설마 했는데 뭔 짓을 했는지 몰라도 제용량 표시 되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읽기 쓰기 속도는 저렴한 USB2.0 수준이네요. 써있기는 USB3.0 이라고 돼어있는데
USB3.0에 꼽고 해봐도 뭐.. 이속도 이더군요.
수명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는데.. 거참.. 어떻게 해서 이가격에 이런 용량이 나오는지..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_=
시리얼 스티커 이런것 없던데요 =ㅁ=
백업용도 외장하드로도 쓰기는 괜찮을것 같은데 내구성이 의심돼서 ㅎㅎ;;
용량 뻥튀기 아닌가요 ? 속도는 어쨋든 가격에 비해 용량이 저렴하네요
http://calin.tistory.com/331
외장하드로 쓰면 되겠군요.
킹스톤이라면 시리얼넘버로 정품조화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