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 케이스의 조건은 기본은 심플한 디자인의 도어형 저소음 케이스이지만 쿨링이 나쁘지 않은 케이스
1. 외관
- 전면부 타공망 x . 도어형태면 좋음 (양쪽으로 열리는건 바라지도 않음 각도도 크게 상관없음)
- 측면엔 타공망이 없을 것 , 윈도우가 있으면 좋음
(윈도우는 네모 반듯하되 각 모서리만 라운딩처리 보이는 부분은 메인보드 전체 (ATX기준)
- 5.25 베이는 최소화. 1개 내지는 2개로
- 상단에 팬은 선택 가능하게 (막을 수 있게)
- 폭은 220mm 이상 (Thermalright Silver Arrow SB-E CPU쿨러가 장착 가능한 폭 or 구조)
- 전면흡기부와 후면배기부 까지의 거리가 길지 않을 것 (케이스 깊이)
- 포트는 상단에 위치하되 슬라이드 형식으로 덮을 수 있거나 (리안리 케이스들 or 이번에 나온 3R L5000)
그냥 상단에 있되 usb 포트가 2.0 3.0 포함 3개 이상은 될 것 e-sata는 필요없음
- 모든 팬홀은 120mm팬과 140mm팬을 혼용 가능하게
(전면부 : 120 x2 / 140 x2 , 상부 : 120 x2 , 후면부 : 120 or 140)
2. 내부
-두꺼운 섀시
- 보드와 파워가 딱 붙지 않을것 (조립편의성)
- 보드와 상부팬이 딱 붙지 않을 것 (후면 배기팬 위에 공간이 어느정도 존재 할 것)
-. 하드 진동 방지 대책이 있을 것 (Antec의 하드 트레이)
-. 선정리 공간이 여유로울 것. cpu보조전원 홀이 뚫려 있을 것
-. 팬컨트롤러 필요없고 하드베이가 분리 가능 할 것 (2 + 3 or 3 + 3정도로)
- 선정리 홀에 고무 처리 (선 까짐 방지)
- 선정리 공간에 NZXT 팬 허브와 비슷한 느낌의 4.5개의 팬을 제어할 수 있는 팬허브 (NZXT의 10개는 너무 많음)
- 필요에 따라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설치 할 수 있게 하드 베이에 나사홀
또는 케이스 상단에서 아래로 내려와서 걸 수 있게 'ㅣ' 자 형태로 된 얇으나 강한 재질의 부속
거기에 적당한 간격으로 홀을 뚫어 나중에 LED 들어오는 도광판을 장착할 수 있게 함
음. 어렵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