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아주 잘 나와있는 리뷰가 있어서 저는 제가 느낀점만 올립니다.
지방내려갈 짐 정리 하는중에 케이스 박스가 보여서 그제서야 안올린걸... 알고 급하게 올리는거라
ㅠㅠ..
박스는 ...과일박스보다도 약합니다.. 저가형인지라.. 비맞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제가 제일 신경쓰였던 전면부와 나머지 부분 색상차이. 확연한 차이입니다.
저가형 케이스들에서 나타나는 공통된 약점이라 생각합니다.
전면디자인이 이쁘니. 좁은틈에 딱 맞춰 넣으면 신경쓰일 문제는 아니겠군요.
이건 전면과 측면 비교.
케이스 고무발은 높이가 이정도입니다.
메인보드 뒷편은 열지도 못하는데.. 저기 뚫려있는 구멍은 왜 있는걸까 궁금합니다.
포대장님은 아시나요? 설마 저거 뚫어놓으면 보드 쿨링이 더 좋다 이런건가요.....................
친절하게도 매뉴얼은 스티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첨에 없는줄 알았어요..;;
신경쓰였던 전면 타공망 부분 플라스틱 필터인데요. 신경쓰일정도 아니라 좋네요.
비닐은 선물용도로 쓸 거라 내부 부품 모이면 그때 뜯으려고요. M-ATX 파워때문에 골치아픕니다..ㅎㅎ
당장에 쓸 것도 아닌데 . 전면부 디자인이 이뻐서 마감일에 신청해버린 케이스입니다.
신청전에 저말고도 2명이 더 신청했다면 아마 그냥 '내것이 아니구나' 하고 포기했을텐데
한 분 밖에 신청 안하셨더라구요.
키요미와 e-mini k3 둘 중에 하나 시스템 맞추고 싶은데 어느놈이 거실 TV옆공간을 차지할런지
그리고 어느놈이 방출될런지 . 못정하겠네요..ㅠ ㅠ 지금은
허접한 사용기 이만 마칩니다.
아무래도 저가의 보급형이다 보니 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