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힘을 써볼런지 ...
머리에 꽃 꽂았어요.
미니 스튜디오나 배경천이 갖고 싶네요~
다 비슷비슷 하겠지만. 동일 사진은 없다는게 함정..
그냥 길가에 핀 코스모스가 이뻐서 추위에 얼마 못가 떨어질 것 같아...
떨어지기 전에 한 번 가져와서 뻘(?)짓을 해봤습니다만 ..
원하는 만큼 찍고 나니 ... 원하는 컨셉이 떠올랐는데... 재료가 없네요.
사베지 비싸요 ㅠㅠ
전문적으로 스튜디오용 배경지다 보니 취미로 리뷰 작업하시는 분들께는 아무래도 사베지가 비쌀 수 밖에 없죠. ^^
그리고, 사베지만으로는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사베지를 걸어둘 기둥과 대도 필요하고, 자잘한 부품들도 있어야 하니 아무래도 사베지 단독으로만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기는 하죠. ^^;;
오.. 오랜만에 코스모스 보네요 ㅎㅎ
음.. 저는 매년 보는데 도심에서만 생활하시나보군요.. ㅠㅠ
와 코스모스 정말 이쁘네요. 쿨러도 이쁘고~
솔직히 말하면 이쁜건 AXP-100이 더 이뻐요.
예전에 머리에 꽃 꽂고 다니던 광녀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배경천이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