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치 양식이라 일컫던 김장을 주말에 하게 됩니다.
이미 동치미는 담궜네요.
누나네랑 동생네 줄꺼까지 하느라 큰 통으로 두통을 ㄷㄷ
김치도 역시 나눠야 해서 70포기 밖에 안합니다.
어릴때는 한 100포기 150포기씩 했는데 그래도 좀 줄었군요. ㅡ0-
일단 김장 준비하느라 몇일 테스트를 못했는데 내일부터 주말전까지 작은 녀석들부터 테스트들어갑니다.
그리고, 오늘 따끈따끈하게 입수한 녀석(미들타워면서 무게는 왠만한 빅타워.. 박스도 왠만한 빅타워보다 더 큰 녀석 ㄷㄷ)은 다음 주 주중에 올라옵니다.
몇몇 분들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업체에 요청해서 입수하게 되었네요.
그럼 전 내일부터 빡세게 테스트하겠습니다.
혹시 nzxt 제품들인가요? 빅타워 급의 새로나온 제품이라면 쿨마 아니면 nzxt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