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내내 어떤 녀석 테스트 마무리할려고 만지작거리다 시간이 훌쩍 가버려서 저녁 식사하러 내려가기전까지 오늘이 일요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그래서 식사하면서 보는 사랑해서 남주나?인가 하는 엠비씨의 드라마를 볼려고 틀어보니 헉..
수백향이 나오네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 아닌 수요일이었던 것입니다.
음 그나저나 이 녀석 DB 상의 내용과 다른 부분들이 있고, 몇몇은 장착시 어려움이 동반되네요. ㅡㅡ;;
삽질하느라 시간만 허비한듯. ㅠ.ㅠ
마무리하고 후딱 편집들어가야 겠네요. 휴..
오늘이 일요일이 아녔어.. 

저는 오늘 바깥에 전혀 안나갔습니다 ㅋㅋㅋ
회사 기숙사에 TV도 없고 해서 그냥 점심때 일어나 밥먹고 컴퓨터 하고 저녁 먹고 리눅스 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