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처음에 신청할 때 너무 목표를 크게 잡았던 것 같습니다.=_=;;
두개 CPU에 쿨러 세개를 케이스 팬 ON/OFF로 나누어 조합별로 각각 다 테스트하려니...
뗏다 붙였다. 뗐다 붙였다. 써멀 바르고 닦고 바르고 닦고..
각각의 테스트 타임이 그렇게 긴 것도 아니었는데도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네요.
게다가 본래는 지난 주중에 테스트하고 끝내는 게 목적이었는데 비교를 위해 월요일에 주문한 중고 CPU가
배송중 중간에 헤매는 바람에 주말에나 도착해버려서..;;;
월요일까지는 올렸어야 하는 걸 오늘에야 올렸네요.
이번에 해보니 포르까님 테스트하실 때 정말 힘드시겠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쿨러를 다...;;
결론은... 늦어서 죄송합니다.ㅜㅜ
일정이 늦어질 거 같을땐 미리 포르까 메모나 운영자 연락처로 문자 한통만 보내주세요. ^^
고생하셨습니다.